테즈메니아 소개

태즈메니아 소개

테즈메니아(Tasmania)는 호주 최남단에 위치한 섬으로 호주를 구성하는 6개주(State)
중 가장 작은 주입니다. 그러나 면적으로는 대한민국의 전체 면적과 비슷하고 인구는
약 55만이 거주하는 청정지역입니다.

처음 호주가 생겨날 때 죄수유형지로서 개발 되었으나, 현재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공기와 잘 보존된 자연환경은 세계자연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인정 받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태즈메니아의 자연을 경험하고 청정 농수산물들을 맛 보기
위해 방문하고 있습니다.

호주의 그 어느 지역 보다도 영국풍의 주택들이 많고 특히 태즈메니아대학교는
호주에서 시드니대학교 다음으로 설립된 전통 있는 대학으로 해양과학 및 조선공학
분야의 최고로 그 명성이 알려져 있습니다.

태즈메니아의 산업

태즈메니아는 오세아니아대륙의 남쪽에 위치해 남극과 가장 가까운 지역 중 하나이며,
산과 바다와 평원이 잘 어울어져서 사시사철 싱싱한 과일과 채소들, 그리고 해산물들이
풍부하게 수확되고 있으며, 그 상품의 질과 안전도에 있어서는 호주의 본토 뿐 아니라
전 세계인들의 명성을 얻고 있으며 구매가 날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태즈메니아는

첫째, 계절적 이점이 있습니다. 온대기후로 농한기인 겨울에도 신선한 식품들이 재배되며

둘째, 호주에서 가장 비옥한 토양을 가지고 있으며 태즈메니아 전 지역의 강수량이 늘 충분하여 양질의 농산물을 길러내고 있습니다.


세째, 태즈메니아 주정부는 유전자를 조작한 작물들을 생산하지 목하도록 엄격히
규제하고 있으며, 가축에 호르몬과 항생물질 사용을 금지하고 화학비료의 사용규제를
철저히 하여 대부분의 생산물들은 유기농(Organic)제품인것이 튼 자랑거리 입니다.

네째, 태즈메니아는 호주 본토와 분리된 섬으로 이루어져 있고 외부로부터의 병균과
각종 질병들을 철저히 예방하고 있어 유럽등 다른국가들은 태즈메니아의 독보적인
생물학적 안정성 때문에 태즈메니아의 농수산산업부문에 투자를 늘리고 있습니다.

태즈메니아는 호주과학기술원이 인정하는 가장 깨끗한 공기를 가지고 있어서
셰계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빗물을 정수없이 먹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태즈메니아섬 서북부지역에 형성되는 비구름에는 순도 높은 물이 함유되어 있으며, 이
구름이 만들어낸 이 물에는 이물질이 전혀 섞여 있지 않은 순수한 물로 태즈메니아
주정부는 이 빗물을 음료로 상품화하여 유럽지역에 수출을 하고 있습니다.

풍부한 태즈메니아의 삼림과 다양한 꽃들은 태즈메니아를 호주 최고의 꿀(Honey)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셰계 각 지역으로 수출되고 있는 레더우드꿀과 마누카꿀은 최근
세계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